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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여행기록: 보스턴 ↔ 뉴욕 버스타고 당일치기 여행(메가버스, 피터팬버스 비교)

    2018.08.04
  • 보스턴 기록: 맑은 여름 날의 무료 야외 음악회

    2018.08.01
  • 일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하여

    2018.07.20
  • 쏭자매 미국 여행기록: 동생과 9년만에 단 둘이서 떠나는 여행

    2018.06.23
  • 일기: 결혼 6개월 차 현실 부부

    2018.05.30
  • 파리 여행기록: 남자들이 좋아할, 남자들을 위한 편집샵 'Archive 18-20'

    2018.05.27
뉴욕 여행기록: 보스턴 ↔ 뉴욕 버스타고 당일치기 여행(메가버스, 피터팬버스 비교)

보스턴 Boston ↔ 뉴욕 New York 버스타고 당일치기 보스턴에서 뉴욕에 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이다. 1. 비행기 2. 기차 3. 버스. 보스턴에서 뉴욕은 이번이 두 번째 였는데 처음 뉴욕에 갈 때 비행기를 탔었다. 그때 안좋았던 기억이 비행기 딜레이가 너무 길어져서 첫 날을 아예 날려버렸다는 것. 사실 비행기를 타면 뉴욕까지 약 한 시간 거리이다. 한 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서 한 시간 타고, 뉴욕에 도착한 다음 호텔로 가는데 전체 3시간 정도 잡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딜레이를 생각하면....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지고 걸리는 시간은 기차나 버스와 비슷해진다. 물론 불편한 좌석에 한 시간만 앉으면 된다는 이점은 있다. 친구가 최근 미국에 잠시 와있게 되었는데 보스턴이 조금 멀어서 뉴욕에서 만나..

2018. 8. 4. 05:34
보스턴 기록: 맑은 여름 날의 무료 야외 음악회

맑은 여름 날의 무료 음악회 Boston Landmarks Orchestra at the DCR’s Hatch Shell ​ 얼마 전 있던 야외 음악회에 다녀왔다. 나에겐 보스턴/캠브릿지 커뮤니티 소식을 따로 찾아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두 가지 루트가 있는데, 하나는 살고 있는 아파트먼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이고 다른 하나는 MIT Spouse 모임에서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이메일을 통해서이다. 이 음악회를 찾자마자 호기롭게 1인으로 신청했고, 그 뒤 있었던 일은 지난번 일기에ㅠㅠㅠ 백마탄 왕자님의 등장 후 같이 피자를 맛있게 먹고, 모여있던 인원들이 대규모로 이동을 하기 시작했다. 찰스강을 건너야 하는 거리지만 사실상 보스턴 규모가 크지 않기에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 전 날 무더위, flash floo..

2018. 8. 1. 14:30
일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하여

​ 동생과 함께한 대략 2주간의 미국여행이 끝나고 보스턴에서 2주 같이 쉬었더니 약 한 달을 찰떡같이 붙어 지내게 되었다. 뭔가 눈을뜨면 뭐든 함께하던 사람이 곁에 있다가 간다고 하니 부쩍 외로운 기분이었다. 남편은 나랑 삼시세끼 다 같이 먹고 여가시간도 함께 보낸다지만 바쁘기도 하고 같이 수다를 떨 사람이 필요한 건 어쩔 수가 없다. 조금 더 건강한 미국생활을 유지하려면 역시 친구가 더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MIT Spouse 모임에 참여해 친구를 사귀려고 했다. 마침 음악회 이벤트가 있었는데 좋아하는 드뷔시 곡도 있어 바로 신청했다. 나중에 온 이메일로 인해 해당 이벤트가 야외음악회인 걸 알게 됐다. 그 순간 든 생각이 혹시 아무하고도 못사귀어서 나혼자 보게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었다. 1..

2018. 7. 20. 10:32
쏭자매 미국 여행기록: 동생과 9년만에 단 둘이서 떠나는 여행

​​​동생과 9년 만에 단 둘이서 떠나는 여행 ​​Feat. America ​ 나에게 단 하나뿐인 사랑하는 동생. 어렸을 적부터 유독 돈독했던 우리는 항상 서로에게 솔직하며, 누구보다 위해주는 사이였다. 내 결혼식날 깜짝 축사를 해줬던 동생은 사람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지만 내 결혼식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참 고마웠다. 엄마는 가끔 동생이 엄마보다 날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귀여운 질투를 했고, 나는 아직도 그걸 몰랐냐며 놀리곤 했다. 9년 전 동생과 단 둘이서 독일 일주 여행을 한 적이 있었다. 작은 해프닝도 있었지만 정말 즐거웠었다. 다른 여행이 즐겁지 않았단 것이 아니라 동생과 단 둘이 하는 여행이기에 특별했다. 그때 독일이 좋아져 후에 부모님과 함께 다시 여행을 가기도 했었다. 결혼 후에도 ..

2018. 6. 23. 13:18
일기: 결혼 6개월 차 현실 부부

​ 늘 그래왔듯 함께 점심을 먹으며 영상을 보고 있었다. 오늘의 선택은 영화소개 영상. 너무나 좋아하는 ‘어바웃 타임’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었고, 우리는 함께 보고 있었다. 팀이 어떻게 메리를 만났는지 어떻게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녀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보는 내내 괜히 뭉클했다. 팀이 첫사랑 샬럿을 만나고 본인이 메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고 청혼을 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갑자기 남편이 밥먹다 말고 숙이길래 음식물을 흘린 줄 알고 잽싸게 휴지를 건넸다. 그 순간 보인 건 무릎꿇은 남편. 영상 속 청혼 장면이 나오자 나에게도 청혼 포즈를 한건데 나는 오해하고 휴지를 건네고 말았다.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현실 부부가 되었구나 깨닫는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익숙해져 로맨틱..

2018. 5. 30. 03:18
파리 여행기록: 남자들이 좋아할, 남자들을 위한 편집샵 'Archive 18-20'

남자들이 좋아할, 남자들을 위한 편집샵 Archive 18-20 20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모르는 거 빼고 다 아는 내동생. 동생이 여기도 볼만하다고 가자고 해서 갔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파리라고 해도 생각보다 남자들을 위한 편집샵이나 컨셉스토어가 없었는데, 여긴 셀렉도 좋았고 괜찮았다. 의류쪽만 있는 것도 아니었고, 생활 전반에 걸친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이런 작지만 감각넘치는 리빙 제품들이 입구에서 맞이해준다. 매장의 모습. 글라스 천정으로 자연빛을 한껏받고 있어 실내가 밝고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가구들이 어찌나 찰떡이던지 편집샵의 센스 수준을 맘껏 보여주고 있었다. 여자 화장품에도 관심없어 동생이 추천해주는 걸 사는 내가 남자 화장품을 ..

2018. 5. 2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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