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워프 여행기록: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호텔 'FRANQ'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호텔HOTEL FRANQKipdorp 10-12, 2000 Antwerpen, 벨기에 전에 안트워프에 여행갔을 때 동생은 학기 중이라 런던에 남고 엄마, 아빠 셋이서만 다녀왔었다. 벨기에에선 두번째로 큰 도시지만 뭔가 옹기종기 모여있어 걷기 참 좋은 도시였다. 예술이 있는 도시였다. 그래서 파리여행을 가기전 1박으로 동생에게 보여주기 위해 안트워프에 다녀왔다. 안트워프에는 예쁜 호텔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심히 살펴보고 선택한 'HOTEL FRANQ'.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중심지와 멀지 않아 딱 좋았다. 입구부터 맘에 드는 호텔. 로비는 더 마음에 들었다. 새하얀 공간에 알록달록 컬러풀한 의자를 배치하여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하나같이 강렬한 색임에도 불구..
2018. 5. 7.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