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백일독서 2차 독후활동 1. <세계명작 마마파파_아기 돼지 삼형제>

2025. 3. 4. 13:45미국에서 쌍둥이 아들맘되기/둥이들 백일독서 기록

 

첫 백일독서를 마치고, 다시 시작한 두 번째 백일독서. 두 번째 백일독서는 마마파파, 스텝스, 브레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항상 살뜰히 챙겨주시는 대전 신세계 백화점 키즈스콜레 박유진 부지점장님!! 믿고 2차 시기 시작. 스타트는 나도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키즈스콜레 세계명작 마마파파 시리즈 첫 번째 책은 <아기 돼지 삼 형제>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어도 키즈스콜레 시리즈로 읽으면 재밌다. 삼형제가 집을 떠날 때 부터 숲에서 보이는 긴 부리, 꼬리 등은 늑대가 몰래 숨어 쫓아오고 있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늑대가 돼지들 집을 날리려고 바람을 불 때 함께 바람을 불면서 책장을 넘기면 아이들은 너무 재밌어서 깔깔깔 소리내어 웃고 만다. 

 

 

마마파파 시리즈 책 뒷 부분에는 책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와 함께 하면 좋을 활동이 함께 제시되어 있다. 책을 읽을 때마다 미술놀이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독후활동 시작하면 해봐야지 했는데, 이번에는 우유곽을 준비하지 못했다. 미국에서는 우유 용량이 너무 커서 우유팩이 아니라 플라스틱이라구요.. 그래도 마마파파에도 매칭되는 워크북이 함께 나온다. 키즈스콜레 만세! 첫 번째 페이지에는 돼지들에게 이름 지어주기. 루크가 어떻게 짓는지 모르겠다고 말해서, 반 친구들 이름을 적어보는건 어떻냐 이야기해주니 매우 좋아하며 이름을 적었다. 

 

 

두번째 페이지는 아기 돼지 옆에 써있는 숫자만큼 이삿짐 스티커를 붙이는 거 였다. 이것도 수월하게 클리어. 숫자에 맞춰 붙이면서 둥이들 각자만의 스타일로 붙이는 걸 보니 흥미로웠다.

 

 

세 번째는 늑대 입에서 나오는 바람 그리기. 바람을 그리면서 아이들도 후후 부는데 빵빵해진 볼이 너무 귀여웠다. 

 

 

마지막은 다시 한 번 스티커 붙이기로 마무리. 한국어로 한 번, 영어로 한 번 이름도 이이기해보고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둥이들이 너무 재밌다며 바로 두 번째 독후활동도 하고 싶다고 했지만, 우리 내일 또 재밌게 독후활동 하자! 하고 말해주었다. 앞으로 백일동안 독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