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백일독서 2차 그물독서 8. <기운 센 말>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8번째 그물독서를 진행했다. 메인이 되는 도서는 스텝스의 이었다. 친구관계에 있어 '무서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거친 친구때문에 내가 무서울 수도 있고, 내가 거친 친구여서 친구들이 무서워할 수도 있기에 어떤 행동이 친구들에게 안좋게 보일지, 어떤 모습을 내가 안좋게 보는지,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정말 두려운 존재인건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싶었다. 가장 처음 읽은 책은 이었다. 민이는 자꾸 학교가 가기싫다. 학교 갈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프고, 배도 아프다. 다리도 마치 코끼리다리처럼 무겁다. 학교에 가까이 갈수록 민이는 계속 작아지다가 쥐같이 작아진다. 민이가 학교에 가기 싫은 이유는 진우였다. 진우는 친구들의 기분을 신경쓰지 않고 거친 행동을 반복한다. 그런..
2025. 5. 21.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