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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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식당기록: 굴요리로 유명한 식당 'Acme'
굴요리로 유명한 식당Acme724 Iberville St, New Orleans, LA 70130 뉴올리언스 맛집을 검색하다가 가장 많이 나온 Acme Oyster House. 뉴올리언스에도 여러 지점이 있지만 우리는 프렌치쿼터에 있는 지점을 방문했다. Carousel Bar하고 가까운 것도 한 몫 했다. ☞ 뉴올리언스 여행기록: 회전목마 라운지바가 있는 'Hotel Monteleone' 인기가 많단 이야기를 이미 들은 것 + 집에 일찍 귀가하려고 6시가 되기 전에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이 시간에도 줄을 서야하나했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진 않았다. 그나마도 이 시간이라 이만큼 웨이팅이었던 것. 사진에 심령사진처럼 붉게 나온게 아니라 실제로 실내가 이렇게 붉다. 처음에는 Bar자리..
2019.03.13 -
시애틀 맛집기록: 시애틀 오이스터는 ‘Taylor Shellfish’
시애틀 오이스터는 Taylor Shellfish Oyster Bar 504 Bellevue Way NE, Bellevue, WA 98004, USA 오이스터 킬러인 남편! 워크샵을 잘 마친 기념으로 자축하며 시애틀에서 유명한 오이스터 집 Taylor Shellfish방문. 벨뷰 지점으로 방문했는데 근처에 한식당도 많아보였다. 호텔에만 있다가 벨뷰로 나오니 완전 도시로 온 듯 생기가 있었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작은 양동이도 괜스레 예뻐보였고, 오이스터는 무척 신선해보였다. 지나치게 넓지 않은 공간이 아늑하게 느껴졌다. 창가에 앉게 된 우리는 벌써 연말분위기가 물씬인 바깥을 보며 너무 분위기 있다고 들뜨기 시작했다. Shucker’s dozen을 시킨 우리. 농담아니고 미국와서 ..
2018.12.02 -
보스턴 맛집기록: 오이스터도 랍스터롤도 맛있던 'Row 34'
오이스터도 랍스터롤도 맛있던 Row 34 383 Congress St, Boston, MA 02210 어쩌다보니 외식을 자주하지 않고, 하더라도 아는 집만 가게 된 우리 부부. 남편 일을 많이 도와주던 인턴이 돌아가게 되어 맛있는 걸 사주자라는 명목으로 맛집을 찾았다. 랍스터를 사주고 싶어하던 남편의 의견에 따라 맛집을 잘 아는 동생에게 물어 알아낸 'Row 34'.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다길래 예약을 바로 했다. 특이한게 예약시간이 다섯시 반과 여덟시 반 말고는 없었다. 맨 첨엔 인기가 너무 많아서 예약이 끝났구나 싶었는데, 아는 동생 말론 그건 아니고 그 시간 말고 예약을 안받는다는 것 같았다. 이리됐든 저리됐든 인기가 많은 핫플레이스인 건 확실! Row 34 인테리어. 오픈 키친으로 씨푸드 파는 ..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