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정착준비기록: 미국 여행 소소팁과 아메리칸항공 라운지 이용
안녕하세요! 결혼준비일기도 띄엄띄엄....신혼여행 기록도 띄엄띄엄하더니 이젠 보스턴 준비일기라니! 사실 전 이미 보스턴에 와 있답니다. 쓰고 싶고 담고 싶은 일들이 그동안 많았는데 아직도 블로그를 일기처럼 쓰는게 아니라 마음을 다잡고 또 다잡은 다음에나 쓰고 있어 너무 많이 밀렸어요. 이제 집을 구했고, 은행도 열어서 조금만 더 정착이 되면 그동안 밀린 거 쓸게요. 허비가 J1비자를 받게 되었고, 저는 덕분에 J2비자를 받아 미국에 당분간 머물게 되었어요. 결혼이다 신혼여행이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엄청 다사다난했던 비자 발급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한번 하는 걸로 하고! 비자가 나오기도 전에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날짜로 비행기 발권부터 했어요. 엄마미는 더 일찍 가라고 너무 늦게 가면 여러모로 힘들다..
201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