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기록: 의심스러운 쇼핑사이트 조심!!! (feat. Housece, Ecolami)
이제 쌍둥이가 나올 시간이 채 50일도 남지 않자 드디어 육아용품에 눈이 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 사야할 것, 애들이 태어나고 나서 사도 되는 것들로 나누었는데 나중에 사도 될 것 중 하나가 바운서였다. 신생아가 목을 가눈 뒤에 써야 한다, 생후 50일 쯤 되어야 쓸 수 있다는 말들이 많아 나중에 상황을 봐서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각 사이트 베이비레지스트리를 통해 할인 쿠폰을 얻게 되었는데, 미리 할인 받을 수 있을 때 사두는게 나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대충 눈에 봐둔 바운서는 베이비뵨(BabyBjorn)에서 나오는 바운서였다. 자동 스윙이 아님에도 가격대가 있어 할인쿠폰이 저렴한지 더 저렴한 사이트가 있는지 찾다가 알게된 Housece 쇼핑몰. 무려 베이비뵨 바운서를 토이까지 합하..
20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