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백일독서 3차 독후활동 44. <브레인픽_미운 아기 오리>

2025. 11. 6. 16:14미국에서 쌍둥이 아들맘되기/둥이들 백일독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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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과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한 책은 브레인 픽의 <미운 아기 오리>였다. 엄마 오리가 품고 있는 알 중에 다른 알들과는 다르고 큰 수상한 알 하나! 알을 깨고 나온 것은 다른 아기 오리들처럼 노란색 오리가 아니라 혼자 잿빛이 도는 아기였다. 같이 태어난 다른 아기오리들에게 미움을 받아 혼자 길을 떠났다가 성장해버린 미운아기오리. 그렇게 자기가 백조인걸 알게되고 백조친구들과 함께 행복해지는 이야기.

 

 

첫번째 문제에는 미운아기오리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있는 문제였다. 문제를 맞추며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책 스토리를 말해주어 아이들이 책의 주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도록 해주었다. 정말 책에 나온 소재들로 다양한 문제를 제시해주는 브레인픽. 단순한 문제의 반복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한 번 더 자극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 너무 좋았다. 

 

 

동물들 발 맞추기, 같은 배경 찾기, 지시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날아가는 백조 찾기 등등 재밌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다. 어려워보이는데? 라고 말하면 아이들은 안 어렵다면서 더 신이나서 맞추었다. 잘 맞추고 나면 너무 잘했다! 맞춘것도 좋지만 너가 대충 문제를 보지 않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살펴본게 좋았다라고 말해주며 칭찬해주었다. 

 

 

독후활동은 아이들이 좋아했던 장면을 골라서 그림을 그려주고, 컬러링 하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대화하는 활동을 했다. 아이들은 문제를 풀었던 브레인픽 책을 처음부터 다시 꼼꼼히 살펴보며 나누었던 이야기를 다시 곱씹어보고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랐다. 그리고 색칠을 어떻게하면 예쁘고 꼼꼼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었다.

 

 

독후활동 하기 싫다던 루크도 엄마가 그려준 그림을 보다니 달려와서 계속 함께 하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뒤늦게 같이 독후활동을 했다. 루크도 마음에 드는 장면을 고른 뒤 자기 마음에 드는 색으로 색을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작은 손으로 꾹꾹 색연필을 눌러가며 빈틈없이 채워나가는 루크가 어찌나 귀엽던지. 

 

 

그렇게 완성한 오늘의 독후활동. 책을 읽으며 그리고 색을 칠하며 미운아기오리가 형제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을때 기분이 어땠을지, 혼자 세상을 떠돌아다니다 아름다운 친구들을 만났을때 어땠을지 등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귀하고 좋았다. 독후활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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